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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특별한, <아나운서>라는 꿈에 대해,,

466 2018.07.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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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분량 조절 실패ㅋㅋ)

 


음, 첫줄에 밝히지만, 저는 경상대 14학번이고 올해 졸업한 졸업생임다 ㅎ

첨부파일로 학생증을 올려용 ㅋㅋ

단대랑 학과까지 밝히면 너무 스펙트럼이 좁혀져서 ㅋㅋㅋㅋ
단대하나에 학과 하나거든용 ㅎㅎ

아직은 부끄러운 실력이지만
부울경 출신 대학생의 <'아나운서'란 꿈을 갖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려구 해요  

 

이글을 선택하신 분들중에
혹시 아나운서라는 꿈을 가진 사람이 있나요? ^^

 

 

 

 

 


저는 서울 출신이라 경대 입학 전
20년동안 서울에 살았습니다. 그래서 경대 친구들과 달리 조금은 사투리를 덜썼구요

 (졸업 직후인 지금은 짬봉이 되었지만ㅋㅋㅋ)

그리고 어머니 강요& 사회적 평판으로 저희 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계속 공부를 하면서도

이게 내 꿈이 과연 맞을까 하면서

방황하는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ㅎ

 

봉사활동도 하고,

동아리 활동도 하고,

교육봉사, 특강이나 멘토링도 자주 했어요 ㅎㅎ


그런데 이런저런 활동을 하다보니
학과 외에 또다른 꿈이 생겼습니다 ㅎ
바로 <아나운서>라는 꿈이였어요 !!!!!  

 

 

 


솔직히 이게뭐얔? 생각하실수 있어요 ㅋㅋㅋ
갑자기 왠 아나운서란 꿈을 꾸게됬어? 하실 분도 계시구요 

그렇지만 대외활동들을 하게 되면서

뭔가를 말하고 다른이들에게 알려주는것에 대해서

그리고 방송을 하게 되는 것에 대해
엄청난 흥미를 가지게 되었었어요 ㅎㅎ


하지먄, 저희학과는,,,

과제하고 공부할 것도 너무나 많고

학과 외엔 다른것들을 신경도 쓰기 어렵고

실습도 엄청나게 많고

시험도 마치 제 몸무게가 늘어나는 속도와 같이 빨랐어요...

 

한마디로 엄!!청!!!!  타이트했기에

 

다른것들에 신경을 쓰지 않고

오로지 공부만을 하느라

 

2학년때 까지의 그 꿈을 점점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ㅎ 

 

 

 

 


그리고 2018년 올해 졸업하고
그 직후 취직까지 다이렉트로 하게 된 이후,
들었던 생각은,,,

 

 

 

 

 

내가 이것에 대해서 진짜 만족하고 원했던 것인가?
이 직업에 대해서 100% 정말 만족하느냐? 

물론 이 직장에 하나도 만족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ㅠㅠ
단거리 달리기를 하듯이 우다다다 달려왔는데
결국 남은건 이것인 느낌,,

그때, 대학생때 제 꿈이 생각이 났어요 ㅎㅎㅎ 

 

 

 

 


<<<< 아나운서 >>>> 라는 꿈.

 

 

 

 

 

 

방송인으로서,

언론인으로서 세상에 다른이들의 입술이 되어주는 사람.

 

 

그때부터,

저는 아나운서라는 꿈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쉽진 않았어요 ㅎㅎ

아나운서는 보통 학원을 가서 준비하는데
한번 수업에 10만원꼴

5~8개월간 400만원 가까운 돈은 대학생인 제게 어림반품어치도 없는 돈이었습니다 ㅎㅎㅎ,,, ㅠㅠ

 

 

그런데 정말정말 하고 싶었어요.

 

 

 

이 직장, 이 직업으로는 제가 정말 만족하지 못할거란걸 알았고,
또 갓 졸업한 이 나이에 시작하지 않으면

정말 첫 걸음조차 띄우지 못할것같았거든요 

결국, 가족들 다 몰래

대출을 받아 학원비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학원 고르는 것도 많이 고민됬어요..

 

학원은 정말 정말 많았고,

다른곳들은 너무 상업적으로 보였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절위해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제 모든 고민상담을 들어준 투비앤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대출을 받았어도 돈이 부족해서 학원측에 사정을 말씀드리니
배려해주시면서

걱정말고 조금 늦게 내도 괜찮다고 하셔서
다음 월급날에 모두다 낼수 있었습니다 ㅎㅎ 

정말 힘들게

빙빙 많은 곳들을 돌아가면서 다니게 된 학원,,,

 

엄마 몰래

가족들 몰래

 학원을 다닌다는 이야기도 비밀로 하고

 

대출을 받고,  

직장도 다니면서

월차 써가면서 학원에 다니고

스스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

쉬는 시간에는 문법공부하고, 

마스크를 끼고 복식호흡, 미소 연습하고  

모르는 것들은

학원 담임 선생님께 문자와 카톡으로 여쭙고,

 

학원에 있는 카메라로

방송을 직접찍어

TV에 보이는 제 모습을 확인하고

 

장단음 연습을 하고,,,

뉴스 원고를 매일 읽어보고,,

 

 

 

매일매일 바쁘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진짜 멋진 아나운서가 될거에요^^
 

그리고 저와 함께 수업듣는 소수정예반 친구들,,

4명다 같이 열심히 해서

꼭 본인의 입술로 사람들에게 말을 전하는
아나운서가 될겁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정규반 동기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생각이 났어요 ㅎ 

혹시나
우리 학교에도 아나운서를 꿈꾸는 학생이 있을까?
그런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혹시나 아나운서를 준비한다면 뭔가 동기부여, 도움이 되고 싶었어요 ㅎ
적어도 같은 꿈을 위해서 달려나가고 있는 선배가 존재(?)는 하는구나 ㅋㅋ 이런 것?

용기주기? ㅋㅋㅋ

 

 

그런 친구에겐 말하고 싶은게

솔직하게 내돈내고 등록해서 다니고 있지만 

투비앤이 생각보다 괜찮더라

막 시설도 괜찮고

쉬는시간에 강의실에 들어가서 카메라도 찍고 티비 모니터링도 할수 있고

스터디도 무료고,

원장님이나 다른 분들도 엄청 친절하고, 실력도 좋으시고 ㅎㅎㅎ

 

 

그리고 선배인 내가 해보니

무턱대고 뉴스만 녹음하다보면 "쪼!!"가 생겨버려서

고치기가 무진장 힘들더라 ㅋㅋ

진째 해보니까 정석대로 배우는게 맞긴 하더라

말해주고 싶었어요 ㅎ

 

또 복식호흡하는것!

생각보다 이게 엄청 중요함!! 밑줄 쫙~~~!!!

혼자서 준비하든, 학원을 다니든, 스터디를 하든,

 

복식호흡 엄청 중요함!!!!!

 

 

뭔가 막줄에 학원 홍보같은 말이 되어버렸지만,

진짜 괜찮았기에 그냥 적어봤어요 ㅎ

지금 비도와서 약간 센치한 기분이라

의식의 흐름대로 다 적었고 ㅎㅎ

 

 

 

그런데 진짜 우리 학교에서 아나운서라는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있으면

꼭 응원해주고 싶어요 ㅎ
사투리 쓴다고,

외모가 아나운서 도전하기엔 너무 멀다(?)고

시간이 늦었다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무엇보다, 하고자하는 맘이 중요한 것 같거든요,

 

 

 

 

주제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지만,

결국은 선배의 오지랍에서 비롯된 글이었어요 ㅎㅎㅎ

 아직 늦지 않았다고,
그리고 너도 할수있다구 ㅎㅎ

 


그리고, 아나운서라는 꿈 외에도
다른 꿈으로 도전하고 있는

모든 우리 경대생들에게 이이갸 하고 싶었어요!
아직 늦지 않았다고 ㅎㅎ
할수 있다고 ㅎㅎㅎ

꼭 아나운서이야기 뿐만 아니라 
경대 모든 친구들,선배들, 후배들에게 제 응원? 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ㅎㅎ 

오늘 장마 시작되서 비도 주룩주룩 오는데

모두 비조심하고! 우산 꼭 들고다니고!! 

여기까지 제 글을 읽은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며!!
이상으로 글을 줄일게요 ㅎ ^^ 

 

 

    

 

 

 

 

 

 

 

 

  

댓글목록

해썹님의 댓글

해썹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61.♡.42.155 2018.07.01 18:45

홍보글을 너무 열심히 작성하셨다... 이것도 봇으로 돌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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