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해야할게 돈이 없으면 알바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장 먼저해야할거 토익?
아닙니다.
수능공부입니다.
진짜 여기는 답이 없습니다.
제 여자 동기들은 올해 다 졸업했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전부다 백수고 알바하고 있습니다.
경상대에서 메이저 과 다닌다면 모르겠지만 3.0등급 아래 인 등급받고 온 학과 정도이면 비슷할겁니다.
무조건 이번 여름방학때 죽기살기로 수능공부해서 부경대 or 부산대로 가야합니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는 최저등급만 맞춰도 추합으로 붙는 다는 말이 제 때는 있었는데 이런거 노려서
최저 2과목 3등급 이런식으로 선택과 집중해서 공부하더라고 수능 한번 새로쳐봐야 고학년 되서 후회안합니다.
경상대는 다른 분들 말대로 경남 벗어나면 대부분 사람들이 이런 학교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경상대 졸업해도 취업하는곳이 경상도에 있는 중소기업이 일반적인 보통 경우인데,
내가 다른지역에 취업하고 싶다고해도 경상대라는 인식이 안좋다기보다 그냥 없기때문에 취업이 힘듭니다.
IT쪽은 사실상 어렵다 봐야합니다.
지금 경남 경기가 안좋아 취업이 되지도 않을 뿐더라 뽑더라도 경력사원만 뽑느다고 합니다.
저희과 교수님이 항상 그러십니다.
여기선 답이없다고.
저희 과에서 작년 9월 2학년 대상으로 소주 공장 견학과 취업관련 캠프를 2박3일 다녀왔습니다.
안가면 결석처리한다고 협박해서 돈내고 교양수업 빠지고 갔는데 실제 프로그램은 조옷도없고 술만 퍼마시고 오는 돈아까운 시간낭비였습니다.
그 중에 하나 귀에 박혔던게 인재개발원 원장님이 오셔서 하는말이 경상대에서 아무리 날고기어도 대기업 서류통과 하기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하루 빨리 현실 직시하고 올바른 판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경대언급에서 바로 스크롤내렸다ㅋㅋ
경상대랑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알고 지껄이냐?ㅋㅋㅋㅋㅋ
1학년분들~ 학교다니는 내내 술퍼마시고 놀다가 고학년쯤되서 후회하는 이런 한심한선배말 듣지마세요ㅋㅋ
주위에 공부잘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선배들을 보며 배우면됩니다 ㅋㅋㅋ
이런 애들이 학교다닐때 열심히 하지는 않고술퍼마시며 학교탓이나 하죠ㅋㅋ
꼴에 군기잡고 설치다가 안풀리죠?ㅠㅠ
님이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부터 좀 돌아보시고 후배들한테 충고를 하셨으면..ㅎㅎ
님주위에 님과같은 노답인생들하고만 어울리니 보이는것도 딱 그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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