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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만들려고 한적이 있었는데 조건이 꽤나 까다롭더라구요. 지도교수님이 있어야하며, 5개이상의 각기다른과 학생으로 구성된 창립멤버가 있어야합니다(유령회원일지라도) 그렇게 되면 기본조건이 갖추어지는것입니다 그후 총동인가? , 튼 학교에서 동아리 개설에 대한 찬반투표를 하여 과반수가 넘을시 동아리를 가개설할수 있습니다. 가개설이후부터는 그다음해까지(약1년동안) 활동한내역을 가지고 무슨위원회에(정확한명칭들이 기억안나는건 이해바랍니다.) 다시한번 검토를 받습니다. 이때는 과반수가 아니라 만장일치로 통과가 되어야 비로소 동아리가 개설이 되는것입니다.완전한 동아리 개설을 위해서는 최소 1년반이라는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1학년또는 2학년부터 준비를 하지 않는이상 많이 빠듯하실것입니다.…
시온 2017-10-21

독서모임에 초대합니다.

327 2017.09.22 10:12

본문

 위대한 문학 중 압도적 수의 우세를 띄는 문학은 비극입니다. 절망을 한 아름 풀어놓는 책은 ‘명성’을 얻습니다. ‘명성’의 출발은 ‘공감’입니다. 비극 속 ‘공감’은 ‘절망' 입니다. 우리가 문학 속 절망에 공감하는 이유는 삶 속에서 희망보다 절망을 더 자주 느끼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공감이란 감정의 공명입니다. 우리는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에서 삶의 단편을 읽습니다. 노인은 청새치와 사투를 벌입니다. 노인의 감정과 내 감정은 울림의 주파수를 조정합니다. 주파수 조정이 이루어진다면 우리는 ‘공감'을 얻습니다. 표현할 수 없었던 감정과 그 깊이가 공명으로 인해 새겨지는 것이 문학의 힘입니다.

  절망이라는 감정에 공감하고 그 감정의 지평이 넓어졌다면 오히려 더 불행해지지 않을까요? 그러나 우리는 ‘노인과 바다’를 읽고 희망을 느낍니다. 청새치를 잃은 노인의 모습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이유는 절망이 뚜렷해질수록 희망이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은 아닐까요. 문학은 비극을 그리지만, 사실은 희망을 찾는 몸부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15년 9월부터 시작된 독서모임 ‘북새통'입니다.

북새통은 ‘책’으로 ‘새'롭게 ‘통’한다는 뜻입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 경상대 인근 카페에서 모임이 진행되며 ‘추천도서’-‘민음사 세계문학’ 순으로 모임이 이루어집니다.

매 모임 리더를 정해 모임을 진행하며 ‘추천'과 ‘투표'를 통해 책 선정이 이루어지는

 ‘추천도서(소설, 비소설, 산문 등 모든 장르)’와 ‘민음사 세계문학(민음사 세계문학 전집)'이 번갈아 가며 진행됩니다.

 

예시) 일요일(추천도서) - 일요일(민음사) - 일요일(추천도서) - 일요일(민음사)

 

책을 읽고 난 후 함께 책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은 숨어있던 감정이 가장 크게 공명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각자 느끼는 정도는 다를 수 있지만 서로의 주파수가 일치하는 지점에서 더 묵직하고 깊은 생각의 울림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임은 가벼운 분위기로 진행됩니다.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카카오톡 : heon7981

전화번호 : 010-5257-797l

 

함께한 책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나쁜 소녀의 짓궂음 -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기억,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장강명 (17.1.15)

사는 게 뭐라고 - 사노 요코

사월의 미, 칠월의 솔 - 김연수

여행의 기술 - 알랭 드 보통

눈먼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단어의 사생활 - 제임스 W. 페니베이커

무진기행 - 김승옥

롤리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호밀밭의 파수꾼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이방인 - 알베르 카뮈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김영하

욕망해도 괜찮아 - 김두식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감정노동 -앨리 러셀 혹실드

설국 - 가와바타 야쓰나리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1984 - 조지 오웰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 설민석 (17.09.17)

... 등을 함께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불길은 타오르고 있다. 내가 녀석을 깨울 때도, 깨우는 것을 포기할 때도, 그리고 녀석과 함께 곤한 잠을 잘 때도 불붙은 우리들의 삶은 끊임없이 재가 되고 있다.’ - 이성복 산문집 '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 말도 못 했는가'  

 

 

댓글목록

ㅣ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2017.09.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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