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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주장이 논리적이기 위해서는 내용이 일반적이면서 보편적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이어스 입니다. 아래의 질문에 답해 보시지요. 한라대는 한라그룹이 운영하는 미니 사립대학이잖아. 대학에서 그만큼 지원을 하니까 이렇게 나오지. 국립대 중에 이렇게 나오는 대학 있니? 경북대가 0식 선택식 운영하다가 밥 개판 난 거 이야기 안하니? 주말 선택비율이 낮아 주말 식당 운영 안하니 학생들이 너무 불편해 제발 식사 좀 제공하라고 난리나고... 부산대 0식 선택식 운영하다가 식당 적자 나서 식당 아주머니 시간단축하다 파업해서 식당 중단해서 애들 밥 못먹고... 서울대 0식 선택식 운영하다가 적자나고 학생 불만 높아저 결국 4500원 판매식으로 전환하고,.... 충남대 무조건 1일 2식이상 의무식, 당일 밥 안먹으면 그날로 식수에서 차감... 우리 대학 사이즈의 기숙사 중에 우리 보다 밥 잘 나오는 대학 있니? 0식 선택식 운영하는 대학 중에 제대로 된 밥나오는 대학 있니? 시답지 않은 자료 가지고 와서 떠들지 말고 밥이나 잘 챙겨 드세요. 100끼 남겨 삼성 좋은일 하지 말고?…
ㄱㄴㄷㅂ 3시간 8분전
이거 못해요. 얘네 스리슬쩍 독과점 규정 바꿔서 안되요. 그냥 답없어요. 공권력에 기댈 방법이 없어요 ㅋㅋㅋㅋ 한참하다가 포기함. 맨날 똑같음. 민원답변오는 클라스가 장난아님. 그냥 행정실 기숙사에 공문보내서 답변오면 그거 짜집기해서 올려요 ㅋㅋㅋㅋ 답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정거래위원회나 교육부나 똑같아요 ㅋㅋㅋ 답없어요 ㅋㅋㅋ…
Esper 4시간 49분전

독서모임에 초대합니다.

527 2017.09.22 10:12

본문

 위대한 문학 중 압도적 수의 우세를 띄는 문학은 비극입니다. 절망을 한 아름 풀어놓는 책은 ‘명성’을 얻습니다. ‘명성’의 출발은 ‘공감’입니다. 비극 속 ‘공감’은 ‘절망' 입니다. 우리가 문학 속 절망에 공감하는 이유는 삶 속에서 희망보다 절망을 더 자주 느끼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공감이란 감정의 공명입니다. 우리는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에서 삶의 단편을 읽습니다. 노인은 청새치와 사투를 벌입니다. 노인의 감정과 내 감정은 울림의 주파수를 조정합니다. 주파수 조정이 이루어진다면 우리는 ‘공감'을 얻습니다. 표현할 수 없었던 감정과 그 깊이가 공명으로 인해 새겨지는 것이 문학의 힘입니다.

  절망이라는 감정에 공감하고 그 감정의 지평이 넓어졌다면 오히려 더 불행해지지 않을까요? 그러나 우리는 ‘노인과 바다’를 읽고 희망을 느낍니다. 청새치를 잃은 노인의 모습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이유는 절망이 뚜렷해질수록 희망이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은 아닐까요. 문학은 비극을 그리지만, 사실은 희망을 찾는 몸부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15년 9월부터 시작된 독서모임 ‘북새통'입니다.

북새통은 ‘책’으로 ‘새'롭게 ‘통’한다는 뜻입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 경상대 인근 카페에서 모임이 진행되며 ‘추천도서’-‘민음사 세계문학’ 순으로 모임이 이루어집니다.

매 모임 리더를 정해 모임을 진행하며 ‘추천'과 ‘투표'를 통해 책 선정이 이루어지는

 ‘추천도서(소설, 비소설, 산문 등 모든 장르)’와 ‘민음사 세계문학(민음사 세계문학 전집)'이 번갈아 가며 진행됩니다.

 

예시) 일요일(추천도서) - 일요일(민음사) - 일요일(추천도서) - 일요일(민음사)

 

책을 읽고 난 후 함께 책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은 숨어있던 감정이 가장 크게 공명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각자 느끼는 정도는 다를 수 있지만 서로의 주파수가 일치하는 지점에서 더 묵직하고 깊은 생각의 울림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임은 가벼운 분위기로 진행됩니다.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카카오톡 : heon7981

전화번호 : 010-5257-797l

 

함께한 책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나쁜 소녀의 짓궂음 -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기억,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장강명 (17.1.15)

사는 게 뭐라고 - 사노 요코

사월의 미, 칠월의 솔 - 김연수

여행의 기술 - 알랭 드 보통

눈먼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단어의 사생활 - 제임스 W. 페니베이커

무진기행 - 김승옥

롤리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호밀밭의 파수꾼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이방인 - 알베르 카뮈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김영하

욕망해도 괜찮아 - 김두식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감정노동 -앨리 러셀 혹실드

설국 - 가와바타 야쓰나리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1984 - 조지 오웰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 설민석 (17.09.17)

... 등을 함께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불길은 타오르고 있다. 내가 녀석을 깨울 때도, 깨우는 것을 포기할 때도, 그리고 녀석과 함께 곤한 잠을 잘 때도 불붙은 우리들의 삶은 끊임없이 재가 되고 있다.’ - 이성복 산문집 '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 말도 못 했는가'  

 

 

댓글목록

ㅣ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2017.09.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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