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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학생은 아니지만 관련 된 사항에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글 적습니다. 1. 심리학과는 인기학과 입니다. 2. 지원자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3. 복전하시는 분들은 39학점 전공 필수 이수이기에 전공은 반드시 들을것이나 교양은 심리학개론및 여러 교양이 자유 이수입니다. 4. 심리 관련 교양을 많이 들을수록 유리한것도 사실입니다. 전과 기준에서 5. 컷은 제가 말해드리기 애매하지만 인기 학과는 4점대는 기본적으로 찍습니다. 6. 받을수 있는 정원 초과시에 성적대로 자르기 때문입니다. 7. 더 궁금하시거나 세부사항은 쪽지주세요 ~…
GNU재학생 17시간 59분전
부전공은 21학점만 이수하면 되나 필수 이수과목이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복수전공은 39학점 이수해야 하며 졸업 시험이나 졸업 논문또한 통과해야 합니다. 복수전공은 학위가 하나 더 나가기 때문입니다. 교직 복수전공은 50학점 이수해야 하며 학과 교직 관련 과목도 동시에 이수해야 합니다. 졸업 논문 혹은 졸업 시험 통과도 당연히 해야하며 모두 통과시에 졸업시 학위와 교원자격증이 동시에 발급됩니다.…
GNU재학생 17시간 3분전

2017학년도 하계계절학기 교양 후기

898 2017.07.28 02:14

본문


1. 대학영어2 (A0)   다니엘 교수님

 

-수업진행방식

 

 일단, 이 분께서 우리학교에 머무는 마지막 학기라서 처음부터 대놓고 프리하게 가겠다고 선언을 하셨습니다. '다만 그래도 할껀하자!!!' 이런 느낌이었어요. 컷팅엣지라는 교재였는데 난도 자체가 그렇게 높은 교재는 아니었고, 토익공부를 한두달 정도만 제대로 한 사람이라면 큰 무리 없이 소화가능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영어 회화 표현과 기초적인 문법을 배우고 옆에 짝궁과 대화하면서 복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짝궁은 개강 후 이틀 날부터 앉고싶은대로 앉으라고 한 뒤에, 맨 뒤에 앉은 친구들 중에 짝이 없거나 너무 뒤에 있는 친구들은 앞줄로 조정했습니다.

 

- 과 제

과제 없었습니다. 나타샤는 맨날 워크북 해오라고 시키는데, 자기는 아무것도 안내줘서 I'm generous teacher. right???  라고 매 시간 강조했던 것 같습니다.

 

- 시험

구 술시험과 필기시험 각 1회씩 진행했습니다. 구술시험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좋아하는 레스토랑을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굉장히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저는 영어영문과 후배와 외국에서 살다온 후배에게 부탁해서 한글을 번역한 뒤에 달달 외워서 갔습니다. 시험칠 때 긴장해서 그랬는지 a/the, is/are 이 두 가지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지적하시더군요. 100점 만점에 92점 받았습니다.  필기시험은 평소 수업시간에 미리 다 알려주다 싶이해서.. 큰 문제 없이 치긴했지만 공부량이 부족해서 만족할만한 점수는 아니었네요.

 

- 주관적인 느낌 및 후기

 

 정말 프리하다 못해 제너러스의 극치를 달린 수업이었습니다. 영어가 이렇게 즐겁기만 하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아침 10시 수업이라 일어나는 것도 힘들었지만 예비군 한번 빼고 결석한 적이 없었네요. 다만 이 교수님께서 마지막학기다보니.. 이 후기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게 많이 아쉽습니다.

 

 

 

2. 범죄와 인권 (A+)  김두상 교수님

   

 

- 수업진행방식

 

 판서와 설명위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법률적인 개념과 이와 관련된 판례케이스들을 함께 설명해주십니다. 덕분에 이해가 굉장히 쉽게 되었습니다. 판례케이스들을 전부 다 적을 필요는 없지만 저는 그래도 개념을 쉽게 적용하기 위해서 다 필기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정치과목을 들은 것도 있고 평소에 이와 관련된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수업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법률,정치,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주제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데이터와 찬반 양쪽의 관점을 함께 설명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찬성입장이었더라도 교수님을 통해 반대입장의 의견을 들으면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해봤고 사고의 틀도 넓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 교수님께서 판서하실 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는 편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정신 바짝 차리시고 앞쪽에 앉아서 필기 열심히 하세요. 정 급하다 싶으시면 스피커 막고 폰으로 사진이라도 찍세요.

 

- 과 제

 

 계절학기라서 과제는 없었습니다.

 

- 시 험

 

중간,기말 모두 진행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유형은 단답형과 약술형 그리고 논술형이 섞여있습니다. 단답형과 약술형이 거의 대부분이며 논술형은 2~3문제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 그대로 나옵니다. 필기 열심히 하고 수업만 잘 들으셨다면 큰 무리 없이 풀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논술형 같은 경우에는 본인의 생각을 묻는 문제들도 출제됩니다. 기말고사 맨 마지막 문제가 '우리나라의 형사사법제도의 문제점과 그 개선방안을 제시하시오' 였습니다. 저는 검찰의 권력집중, 보수적인 재판부의 판결을 문제로 지적하였고, 개선방안으로는 경찰의 수사권독립과 배심원제도 도입을 답안으로 서술하였습니다. 이 역시도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면 충분히 커버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 주관적인 느낌 및 후기

 

 적극추천하는 과목입니다. 사실 우리가 범죄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데, 이 수업을 듣다보니 범죄라는 것이 정말 한끗차이더군요. 우리가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혹은 우리도 모르게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또 뉴스를 보면서 대강 넘어갔었던 내용이나 상황들을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다음학기에 법학개론 수업도 개강한다고 하니까 함께 듣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프랑스문화와 언어의 이해(이러닝)  엄홍석 교수님

 

- 수업진행방식

 

이러닝이라 교수님께서 화면에 PPT를 띄워주시고 설명하시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PT 내용은 교재의 요약본 정도 였습니다. 저는 이 교재를 중고로 구매했는데, 판매자 분께서 족보와 PPT프린트된 걸 함께 주시더군요. 그래서 PPT 인쇄본에 교수님 설명을 필기하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프랑스 유학시절에 겪으셨던 에피소드나 느낀 점들을 수업시간에 이야기 해주시는데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과 제

 

계절학기인데다 이러닝이라서 과제는 없었습니다.

 

- 시 험

 

기말고사 1회만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족보 받은 건 별 도움이 안되더군요. 공부하고나서 족보를 한번 쭉 봤는데, 답체크해놓은 것들 중에 틀린 답도 많아서 그냥 PPT인쇄물 + 교재로 공부했습니다. 사실 수업을 듣다보니 교수님꼐서 말하시는 내용이 다 책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책 한번 쭈욱 읽고 필기할 만한 내용 PPT에 옮겨서 달달외우고, 도중에 사진자료가 필요한 내용들은 교재 참고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니까 시험문제 푸는 도중에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었습니다. 시험 문제 생각나는 것들은 사진자료를 보여주면서 이곳이 어디인지 묻는 문제와 프랑스의 역사적 사건들의 순서를 맞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굵직굵직한 사건들은 연도와 함께 외워주세요. 그리고 문화예술 관련된 파트에서는 당연한 거겟지만 그림을 보여주고 화가에 대한 문제 혹은 낭만주의 바로크주의 등의 특징을 묻는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반드시 그림과 화가, 시대구분, 화풍 함께 외우시길 바랄게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런 팁들이 PPT인쇄물에 다 쓰여있더군요... ㄷㄷㄷ '교수님께서 이런걸로 함정을 파시더라. 그러니 이런것들도 외워놓는 것이 좋다.' 라는 팁이었는데 사랑합니다 :) 관련된 내용들은 위에 다 서술해놓았고, 아마 수업들으시면 이런걸로 문제 내시겠구나 하는게 감이 오실겁니다.

 

 

- 주관적인 느낌 및 후기

 

 이 수업같은 경우에는 다시 듣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내용자체도 흥미있는 내용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설명도 차분하게 잘해주시고 직접 유학시절에 겪으셨던 일들을 이야기해주시셔 훨씬 더 와닿았습니다. 교재도 되팔지 않고 소장해놓고 시간나면 차분히 읽어보려고 꽂아놓았습니다. 아직 이 수업 안들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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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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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계절학기도 끝났어요 :) 세 과목 전부다 A+맞고 후기쓰겠다고 했는데 대영2가 아쉽게 A0네요. 그놈의 예비군만 안갔어도.. A+받을 수 있었을텐데...... ㅎㅎㅎ 그래도 친한 후배들이랑 갈 수 있을 때 함께가는 게 나아서 그런거니까 어쩔수없다지만그대로 너무아쉬운건어쩔수없군요. 후배님들께 제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최대한 자세히 쓴다고 썼는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대학생활하는 동안 찾아보면 재밌고 유익한 교양들이 많은데, 몰라서 못듣는 건 너무 아쉽잖아요? 시간표 짜실 때 최대한 후기 많이 찾아보고 주변 지인들에게 조언 구해서 즐거운 학기 보내시길 바랄께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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