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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역군 공장 알바!

4,246 2011.01.22 01:04

본문

적다가 보니 너무 길어져서 다시 짤막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장점
1. 익숙해지면 편하다.(특히 단순 노동 같은 경우)
2. 시키는 것만 하면 된다.(업무가 한번 정해지면 잘 안 바뀝니다.)
3. 잔업, 특근 등 하면 할수록 돈을 많이 번다,(저 같은 경우엔 월 200만원 넘게 받은 적도 있습니다.)

단점
1. 지루하다.(단순 노동이 많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엄청 지루해지죠.)
2. 좀 위험할 수도 있다.(업체마다 다르지만 안전 사고가 없는 곳은 없죠.)
3. 퇴근을 맘대로 못 할 수 있다.(이것도 업체마다 다르지만 생산량이 딸리면 평일이든 휴일이든 밤 늦게까지 합니다.)
4. 내가 사람인지 기계 부속품인지 헷가릴 때가 있다.


공장 알바하는 것도 스펙트럼이 커서 같은 공장이라도 업무 난이도가 다릅니다.

보통 시급은 4200원~4800원 사이 였고요.(제고향기준)

여기에 방진복을 입거나 좀 위험한 업종이면 +500~a 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시급 5030원받고 일했습니다.(이정도면 거의 상위권이죠.)

보통 오전 8시 20분까지 출근해서 밤 9시에 퇴근, 토요일은 5시까지.

한창 많이 할 땐 평일엔 11시나 12시까지 하고, 토요일 일요일에도 9시까지 한 적이 있습니다.
(월드컵 했을 땐 8시에 퇴근했죠.)

그냥 정시 퇴근은 9시라고 생각하고 다녔죠.
(다른회사들 같은 경우엔 저녁 안 먹고 8시까지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공장에서 이런저런 일을 많이 봐서 나름 사회경험도 많이 겪었습니다.

휴학하거나 군대 때문에 남는 기간이 있다면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닉ⓐ믄데님의 댓글

에... 저의 경우<BR><BR>2007년 여름 통영에있는 ** 조선소에서 45일정도 근무했습니다<BR><BR>최저임금이 3400원쯤했는데 시급 3500원씩 받고<BR><BR>저녁6시이후는 야간으로 1.5배<BR><BR>주말 &amp; 휴일은 2배<BR><BR>6시에 집에서나와서 버스타고 도착하면<BR><BR>7시부터 시간쳐서 6시까지 매일 10시간 치고 점심 주고..<BR><BR>잔업좀 빡새게 하면 한달에 180까지 받아본

금산님의 댓글

제 친구 아부지가 상평공단에서 자동차 부품 공장 하시는데<BR><BR>친구가 거기서 일 도와드리는거 마치고 같이 밥먹을거라고 가서 보니까<BR><BR>그건 안전사고도 안전사고거니와 ..... 진짜 기계 부속품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갈 듯 오래하고 있으면 ;;<BR><BR>문 열고 쇳덩이 넣고 버튼 누르고 기다리다 문 열고 꺼내고 쌓고 무한 반복 ㄷㄷ

소주사랑님의 댓글

공장이 좋은게 6시 넘으면 1.5배 야간으로 넘어가면 2배로 확실히 쳐주는게 좋죠.<div><br></div><div>솔직히 이거 아니며 잔업이나 특근을 할 필요가 없으니;;;;</div><div><br></div><div>저 같은 경우에는 공식적으로는 2시간 반 정도 걸리는 완제품 만드는 거라서 좀 수월했지만</div><div><br></div><div>하루종일 마카로 점만 찍는다던가 만드는지 1분정도 걸리는 걸 하루종일 하면 진짜 정신이 멍해지죠.</div>

에르디시님의 댓글

정말 진지하게 여쭈어봅니다.<BR>그런 공장알바 여학생도 할 수 있나요?<BR>돈 빡시게 벌어서 여행가고 싶어서요...^^;;

소주사랑님의 댓글

제가 일했던 곳의 여자 시급은 약 4500원인가 4800원이었어요.<div><br></div><div>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다른 곳 같은 경우는 4200원~4500원이었고요.</div><div><br></div><div>여자가 시급이 약한 대신에 단순노동이나 덜 힘들거나 덜 위험한 것을 하죠.</div><div><br></div><div>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하던 지역은</div><div><br></div><div>여성분들도 많이 합니다. 주로 이모들 아니면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일하거나..</div><div><br></div><div>방학 때면 용돈 번다고 알바하려 오는 여학생들도 많았고요.</div><div>(덕분에 인구조사하면 남자보다 여자가 많다고 나오죠.)</div><div><br></div><div>일하실 거면 원청&gt;1차협력업체(1차하청)&gt;2차업체 등등 순으로</div><div><br></div><div>작업 환경이나 시급이 좋고요. 아마 대부분 회사에서 바로 뽑는 것이 아닌</div><div><br></div><div>용역업체(아웃소싱)회사를 통해서 들어갈거예요.<br></div>

씬지님의 댓글

<P>공장마다 다르긴 합니다만..<BR>일단 체력이랑 위험도 때문에 여자분들을 채용하지 않는경우가 많습니다.<BR>겉모습보고 바로 잘라내죠..;;&nbsp; <BR><BR>진주지역 공장의 경우 대부분 1,2차 가공업체이기 때문에<BR>소위 말하는 쇳덩어리(5~30kg)를 들고 옮겨서 기계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구요.<BR>좀 쉬운일을 한다해도, 반복작업이나 조작의 위험도가 높습니다.<BR>하루이틀은 할만 할수도 있어요.<BR>하지만 3일째부터가 그냥..지옥입니다.. <BR>온몸에 안쓰던 근육을 무리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다음날 일어나는게 고통이구요..;;<BR><BR>또한 평소에 어느정도 일하는 감이 있지 않은이상..&nbsp; 모든걸 다 물어봐가면서 해야됩니다.<BR>고로 눈총을 많이받기도 하구요..;; <BR><BR>앞서 말한것들 모두 <STRONG>공장마다 사정이 다 다를테니 절대적인건 아닙니다</STRONG>만..<BR>대체로 상당히 힘들고 위험한 것은 사실입니다.<BR><BR>몸에 무리가 왔을때 쉽게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으므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BR><BR><BR>공장에서 사무를 보시는분들도 있긴한데. 대체로 임금이 좀 약합니다.<BR>일반&nbsp;단순작업은 시켜줄수도 있는데.. 글쎄요.. 분위기도 그렇고.. 적응하기 힘드실거에요..<BR><BR><BR><BR>결론은 <STRONG>비추</STRONG>..;;</P>

소주사랑님의 댓글

참고로 제가 일하는 지역은 전자제품 쪽을 제조하는 지역이었습니다.<div><br></div><div>그래서 주로 소형제품을 많이 조립하다 보니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div><div>(대형제품도 있지만 조립만 하고 힘쓰는 것은 남자들이 많이 하죠.)</div><div><br></div><div>공장이란게 공단 특성이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가셔야되요.</div><div>(중공업이나 기타 힘쓰는 곳이면 채용을 안하죠)</div><div><br></div><div>제가 경남 사람이 아니라서 창원이라던가 경남 등지에 있는 공단 쪽은 잘 모르겠네요.</div><div><br></div><div>하지만 대체적으로 동종업계나 연계되는 기업끼리 많이 뭉치는 것이</div><div><br></div><div>제조업이기 때문에 어떤 공단인지 잘 알아보셔야 돼요.</div>

에르디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__)꾸벅...<BR><BR>역시 진주는 중장비가 대세군요..하핡!

사무사무님의 댓글

아무리봐도 삼성공장 알바가 최고구나... 전 평일시급 7000 토욜시급 14000받고 일했었는뎁..ㅋ 일도 포장or 나사조기라 몸이 힘들진않았음; 3개월만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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